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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

교과 토의 주제

제7과 악의 문제
1. (월) 답없는 질문을 품고 지내 본 적이 있습니까? 그것은 내게 어떤 생각을 하게 만들었습니까?
나는 왜 이런 가정에서 태어났을까, 나는 왜 이런 성향을 타고 났을까…
그런 질문은 나를 무력하게 만들었다. 세상에 불만을 품게 했고 늘 어둡게 만들었었다.

2. (화) 여러 질문에 따른 모든 답을, 예수님이 오시면 알게 될 것이라는 사실이 내게 위로가 되고 있습니까?
물론이다. 지금은 풀 수 없어서 답답해도 결국엔 알 수 있게 될 것이고 모든 것이 공의롭게 판단 받을 것이니.
지루하고 답답해도 좀 기다리면 된다..

우리는 질문을 많이 하면서 산다.
왜 아무 죄없는 사람들이
이유없이 하루아침에 목숨을 잃고
왜 전쟁이 끊이지 않고
왜 자꾸 어려운 일들이 찾아오고
왜 이렇게 일이 많은거야 하면서..

신이 어디에 있느냐고 물으면
사실 답하기 어려운 때가 종종 있다.
하지만 하나님이 모든 것을
다 밝히 보이실 때가 분명히 올 것이다.
우리는 그 때를 바라보며
절망 중에도 희망을 가지고
슬픔 중에도 위로를 얻으며
불안 중에도 평안을 꿈꾸는 것이다.

오늘도 변함 없으신 아버지를 신뢰함으로
안정감과 평안을 누리고
단호하게 앞으로 나아갈 수 있길 소원합니다.
가족 동행들 위해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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