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큐티

9과 우주적 대쟁투

성경 신학의 핵심은 그리스도와 사탄 사이의 대쟁투이다.

<결론>

사탄은 영광을 자신에게 돌리며 그분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그분이 온전히 선하고 사랑인지, 그 정부가 공의롭고 율법이 완전한지에 대한 대쟁투를 시작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기에 악을 바로 멸하지 않으시고 그것이 온전히 드러날 때까지 기다리신다. 사탄은 온갖 술수로 우리의 경배를 찬탈하려 하지만 우리는 예수님의 승리를 본받아 말씀으로 승리할 수 있다.

 

일,원수가 이렇게 하였구나

이 세상에 왜 악이 존재하는가? 악은 주인을 대적하는 원수, 마귀의 소행이며 결과다.

<교훈> 하나님은 결국 악을 종식하실 것이지만 그것을 너무 일찍 뿌리 뽑으면 선에 해를 끼치는 의도하지 않은 피해가 발생할 수 있기에 그것을 마지막까지 두신다.

<영감의 교훈> 목사와 교인들은 저들의 열성이 지식을 따르지 않는 것이 되지 않을까 매우 조심하여야 한다. 교회 안에 있는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과하게 행동할 위험성이 있다. 그것은 만일 그대로 두었다면, 스스로 치유되었을 것이다. 어떤 교회에서든지 미숙하게 일을 처리하는 것은 나쁜 정책이다. 우리는 이와 같은 것을 감당하고 그것을 바로잡고자 우리 스스로의 정신으로 일하는 지경에 나가지 않도록 큰 주의, 인내, 자제를 발휘하여야 한다”(교회증언 3권, 113)

 

월,이 땅의 대쟁투의 기원

뱀이든, 하나님이든 둘 중의 누군가는 거짓말을 한 것이고, 하와는 이제 하나님의 말을 믿을지 뱀이 말한 것을 믿을지 선택해야 한다.성경에서 등장하는 이러한 논쟁의 본질은 주로 누구를 믿고 무엇을 믿을 것인가에 관한 것이며, 이는 그 자체가 사랑의 문제로 귀결된다. 왜냐하면 당신이 누군가에 대해 가지는 믿음, 그가 어떤 사람인지, 그를 신뢰할 수 있는지 여부는 당신이 그 사람을 사랑하고 신뢰할지에 영향을 끼치며, 이 경우에는 그가 하는 말을 들을 것인지 여부에 깊은 영향을 미친다.

 

화,하늘의 대쟁투의 기원

이사야 14장에 따르면 루시퍼는 스스로를 높이고 하나님과 같이 되기로 결심했다.

 

수,만일 내게 경배한다면

이번에도 예수님은 성경 말씀으로 유혹에 맞서시고, 사탄은 다시 실패한다. 세 번의 시험에서 예수님은 모두 성경 말씀으로 적의 공격을 막아내셨다. 

<기도> 광야의 극심한 시험 중에도 말씀으로 승리하신 예수님을 바라봅니다. 연약한 자신을 볼 때면 내게 주어진 시험을 감당할 수 있을까 두렵기도 하고 걱정이 앞서기도 합니다. 저희를 도와주셔서 항상 승리하신 예수님을 의지하게 하옵소서.

 

목,우주적 대쟁투의 본질

<교훈> 대쟁투의 본질은 하나님에 대한 믿음에 관한 것이며 그분이 온전히 선하고 사랑하는 분이신지, 그분의 정부가 공의롭고 율법이 완전한지를 실증하는 것이다...“마귀”로 번역된 헬라어는 바로 ‘중상하는 자’라는 의미이며, 대쟁투의 본질이 믿음, 곧 하나님의 성품에 대한 믿음까지 포함한 믿음에 관한 것임을 다시 한번 보여준다.

 

-교과 본문 중에서-

 

우주적 대쟁투가 

눈에 보이는 싸움이 아니라

추상적이고 형이상학적이고 

믿음과 신념에 대한 것이라서 

더 위험하기도, 더 어렵기도 한 것 같다.

 

사탄의 공격의 본질이 

하나님의 성품에 관한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을 오해하게 만드는 

모든 것은 사탄의 공격이고 술수이다.

 

하와가 왜 

하나님의 말과 뱀의 말 중에 

어느 쪽을 믿어야 하는지 망설이고 

결국은 뱀의 말을 믿었을까.

참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다. 

하나님과 끈끈한 사랑의 관계 가운데

분명히 안전하게 살고 있었는데 말이다. 

그래서 죄라는 것은 순식간에,

얼떨결에 내 안으로 들어오고 

선택할 수 있는 것이라는 것을 

결코 잊지 말아야 한다. 

 

내가 하나님의 성품이 

사랑이심을 믿고 

그분과 끈끈하고 안정적인 관계를 

맺고 살고 있다면 

그것은 내 신념과 행동과 말과 

태도에서 매일 드러나야 할 것이다. 

과연 그렇게 살고 있는가?

 

나의 어떤 태도, 어떤 행동과 말이

내 신념과 관계를 드러내고 있는지

잠잠히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 

 

아버지, 루시퍼의 죄를 

따르지 않기를 원합니다. 

아버지의 품성을 제대로 알고 

증거하며 살기를 원합니다. 

인도해 주시고 붙들어 주세요. 

가족 동행들 동료들 위해 기도합니다. 

 

'큐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롬7:22-24 나는 곤고한 사람  (0) 2025.03.01
교과토의 주제  (0) 2025.02.26
롬6:16-23 죄의 종? 의의 종?  (0) 2025.02.22
교과토의 주제  (0) 2025.02.20
8과 자유의지, 사랑, 하나님의 섭리  (0) 2025.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