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원하지 않던 일을 만났을 때 하나님의 섭리라고 느꼈던 경험이 있다면 나눠 보아요.
살면서 내 가족이 가장 힘들었다. 선택권이 있었다면 원하지 않았을 가족이었다. 하지만..돌아보니 아버지의 섭리였고 참 많은 것을 배웠고 받았다. 어린 시절 불평불만을 가득 안고 살았던 것이 참 부끄럽고 죄송하다. 그분들의 사랑의 방식을 깨닫는 데까지 너무 오래 걸렸다. 돌아보니 참 행복했고 감사했다.
2.하나님은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롬8:28)게 하신다는 것을 어떻게 믿을 수 있나요? 믿는다면 그것은 내 인생에 어떤 도움이 되나요?
남의 삶, 나의 삶을 돌아보면 알 수 있다. 그분은 우리의 행복을 바라시고 우리가 살기를 바라시는 분임을 체험한다. 그래서 믿는다. 그 믿음은 불안하고 힘들고 피곤한 삶에서 큰 위로와 용기와 안정을 준다.
참 감사합니다.
지금껏 인도하시고 보호하시고
붙들어 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남은 인생도 아버지만 믿고
주시는 평안 누리며 살기를 소원합니다.
가족 동행들 동료들 위해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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