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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

오직 주의 영으로

왕하5:8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가 이스라엘 왕이 자기의 옷을 찢었다 함을 듣고 왕에게 보내 이르되 왕이 어찌하여 옷을 찢었나이까 그 사람을 내게로 오게 하소서 그가 이스라엘 중에 선지자가 있는 줄을 알리이다 하니라"

 

엘리야가 왕궁에서 거국적인 사역을 했다면 

엘리사는 가정적인 사역을 했다고 볼 수 있다. 

먹을 것 떨어진 과부의 집에 양식을 주었고 

물에 빠진 도끼를 찾게 해주었고 

수넴여인의 아들을 살려 주었다.  

 

그렇지만 그는 담대하고 훌륭했다. 

나아만이 이스라엘에 왔을 때 

여기에 선지자가 있는 줄 

알게 해주겠다고 했다. 

 

지금도 나아만은 계속 오고 있다. 

우리가 어떻게 도움을 주어야할지 

어떤 역할을 해야할지 기도해야 한다. 

 

엘리사는 엘리야에게 마지막으로 

'갑절의 영감'을 달라고 요청했고 

그 기도는 응답을 받았다.

우리에게도 그런 기도가 필요하다. 

매일 다른 모습으로 찾아오는 

나아만을 돕기 위해서...

 

슥4:6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

 

우리 힘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온전히 성령의 역사로 가능하다. 

 

지금 제 주위에 있는 나아만이 누구인지

어떻게 도와야 하는지 알려 주세요. 

 

가족 동행들 위해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