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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

교과토의주제

1. 고정관념 가운데서 적대적인 기별을 강조하기보다 하나님처럼 그들을 용납하고 사명을 충실히 감당하기 위해 그대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이겠습니까?
2. 하나님께 전적으로 의지하지 않고 자기 자신에게 의지하려는 경향과 같은 바벨론의 교묘한 영향력으로부터 어떻게 우리 자신을 보호할 수 있겠습니까?
3. 하나님은 "바벨론"에도 신실한 사람들을 두셨습니다. 바벨론에 대해 말할 대 제도가 아닌 개인을 쉽게 판단하지 않도록 어떻게 주의하는 것이 좋겠습니까?

 

1.사랑

예수님처럼 사람을 바라보는 시선과 태도가 있다면 타교파의 사람이나 나와 전혀 다른 종교관이나 신념을 가진 사람도 포용하고 빛을 전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내 신념이 흔들려서는 안되지만, 확고하면서도 마음을 닫지 않는다면 말이다. 

 

2.불신과 자아중심은 나 스스로는 어떻게도 극복할 수 없는 치명적인 본성이다. 이것을 극복하는데는 성령의 역사하심과 하늘의 도우심만이 유용할 것이다. 기도하고 말씀 보고 생각과 시선을 자꾸 고정하는 것밖에 다른 방법은 없는 것 같다. 

 

3.종교인들이 흔히 가지고 있는, 말씀과는 매우 모순된 배타심은 버려야 한다. 타종교나 사람에 대해 배타적이라면 진짜 그리스도인은 아니라고 보아도 무방할 것이다. 내가 폐쇄적이고 배타적인 종교인은 아닌지 늘 살펴야 할 것이다. 물론 그렇다고 타협하고 느슨해야 한다는 것은 아니지만..

 

요즘 마태복음을 큐티중이다. 

예수님이 사람들을 대하신 태도와 

그분의 시선과 마음을 잘 이해하고 싶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배우고 닮기를 원한다. 

나부터 바로 서고 주위 사람들에게도 

빛을 전할 수 있기를 원하고 원한다. 

 

도와 주세요. 

핸드폰, 컴퓨터 보는 시간 줄이고 

기도하고 말씀을 더 많이 생각할 수 있게 

도와 주세요. 

 

가족 동행들 주위 사람들...위해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