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24:45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뇨”(마 24:45, 개역한글)
그 집 사람들을 맡아.
이 비유는 특별히 “믿음의 권속”(갈 6:10; 참조 엡 2:19)의 종교적, 영적 지도자들에게 적용되는데, 그들의 의무는 구성원들의 필요를 공급하고 그리스도의 오심이 임박했음에 대한 자신들의 믿음을 교훈과 모본으로써 증거하는 것이다.(성경주석)
지난 일요일에 만난 친구가
재림을 언젠가 미래에 일어날 일로 생각하면
나와 크게 상관없이 다가올 사건인거고
내가 재림을 앞당기는 일에 동참하면
재림은 내가 기다리는 특별한 일이 된다는 말이 떠오른다.
재림을 내가 어떻게 앞당길 수 있을까
막연하기만 했는데
오늘 아침 말씀에서 그 답을 찾는다.
내가 목회자나 지고자는 아니지만
내 믿음을 내 삶으로 증거하는 것,
그것이 내게 맡겨진 일이고
내가 사는 동안 성실하게 해야할 일인 것이다.
믿음을 삶으로 증거하는 것..
어려운 일이지만
내가 할 수 있도록
하늘의 모든 능력이 허락되었음을 안다.
삶으로..
주님을 예배하고
증거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가족 동행들 동료들 위해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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