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3:5 하나님은 인간을 찾으신다

"우리가 그분을 찾음은 인간의 일만이 아니고 그분의 관심사이기도 하다. 따라서 홀로 인간만이 해내야 하는 일로 보아서는 안 된다. 우리의 열망 속에는 그분의 의지가 내포되어 있다. 성경에 묘사된 인류의 역사는 다음 한마디로 요약할 수 있겠다. 하나님이 인간을 찾으신다. 하나님을 믿는 신앙은 하나님의 질문에 응답하는 것이다."(사람을 찾는 하나님/헤셀,174)

 

우리가 배고플 때 하나님은

먹을 것을 주기 원하시고 

만족스럽지 못한 영적 상태에 대해 

괴로워할 때 하나님은 우리를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끌기를 원하신다. 

 

기독교는

하나님이 인간을 찾는 종교이다.

신앙이란 내가 하나님께 답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찾으려는 모세를 

하나님은 결코 놓치지 않으신다. 

호렙산 떨기나무를 통해 

모세에게 나타나신 하나님은

오늘 우리에게도 나타나신다. 

 

어떤 특별한 시간에 

어떤 특별한 장소에서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오늘, 매일의 일상에서 

만날 수 있는 분이 하나님이다. 

하나님은 늘 우리와 함께 계시는데

그 하나님을 발견하고 만나는 것은

우리의 몫인 것이다. 

 

다른 어떤 것에가 아니라 

하나님께 다 맡긴다면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책임져 주실 것이다. 

 

-별내교회, 백인우-

 

하나님께 다 맡기면...

그분은 나를 책임지실 것이다...!

 

책임져 주세요.

저를 일깨워 주시고 

인도해 주시기를..소원합니다. 

 

가족 동행들 아픈 사람들..슬픔의 끝에 있는 사람들 위해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