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최근 가장 열정을 기울이고 있는 일은 무엇인가요?
당근...물건을 사고 파는 일을 그나마 제일 열심히 하는 중인 것 같다. 한 마디로 물건에 제일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는 것..ㅠㅠ 아무 가치도 없는 것에 이렇게 열심을 내면서 정작 중요한 일에는 관심이 없으니 요즘 내 형편은 참으로 한심하다.
2. 제자 삼도록 부르심을 받은 일을 더 잘하기 위해 내가 할 일은 무엇인가요?
전신갑주를 입는 것, 성령의 역사와 인도를 체험하는 것..그래야 사람들과 평화할 수 있고 그래야 하나님을 보여줄 수 있으니까. 큐티도 큐티지만 기도를 더 많이 자주 해야할 필요를 느낀다. 쓸데 없는 일들에는 시간과 돈을 잘도 쓰면서 정작 필요한 일에 시간과 에너지를 투자할 여유는 없다고 하니 큰 일.. 정신을 또 차릴 필요가 있다.
3.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에 생명을 불어넣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성령의 임재를 구해야 하고 교인들 한 명 한 명을 위해서 기도해야 할 것 같다. 지금 우리 교회에도 여러 가지 문제가 산재한다. 농아인의 수는 늘고 있는데 반면에 건청인 수는 적어서 건청인들이 지쳐 간다는 것이 큰일이다. 우리 교회는 교회 자체가 살아 있는 선교의 장이다. 말 그대로 선교지에 있는 것이다. 얼마나 감사한가. 이제부터 교인들을 위한 기도에 동참해야겠고 건청인들의 영적 건강을 위해서 더 열심히 기도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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