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19:49
"이스라엘 자손이 그들의 경계를 따라서 기업의 땅 나누기를 마치고 자기들 중에서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기업을 주었으니"
여호수아는 맨 마지막으로 기업을 받았다. 이 순서에서 우리는 이 위대한 지도자의 아량을 본다. 그는 자신의 지위를 이용하여 쉽게 이득을 취할 수 있었지만 그렇게 하려고 애쓰지 않았다. 그는 지도자들에게 끊임없이 노출되어 있는 유혹, 곧 덜 유리한 위치에 있는 사람들을 거의 고려하지 않고 자신들의 재산만을 늘리려는 유혹을 피했다..백성들은 그들의 지도자를 사랑했다. 백성들이 “여호수아의 사는 날 동안과 여호수아 뒤에 생존한 장로들의…사는 날 동안 하나님을 섬긴” 것은 당연하다(수 24:31; 삿 2:7). 그와 같은 무아적 봉사는 사랑을 낳고, 그 사랑은 순종을 촉발시킨다..“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하셨”던(롬 15:3) 그리스도는 무아적 봉사의 위대한 모본이다.(재림교주석)
무아적 봉사는 사랑을 낳고 그 사랑이 사람들을 감동시키는가봅니다. 어제 들은 설교 중 죽도록 봉사하는 것이 전도하는 방법이라는 말씀이 생각납니다. 우리가 해야할 일은 이기심을 버리고 봉사하는 일인 것 같습니다. 지도자이든 아니든 있는 곳에서 할 수 있는 모든 봉사를 최선껏 하는 것이 예수님의 모본을 따르는 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열심히, 최선을 다해 봉사하는 인생 되기를 바라고 원하고 기도합니다.
가족 동행 아픈 사람들 위해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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