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15:4-7
"전에 기록된 모든 것은 우리가 인내와 성경의 위로로 희망을 갖도록 교훈하기 위해 기록되었습니다. 이제 인내와 위로의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그리스도 예수님의 정신과 일치하는 연합 정신을 주셔서 여러분이 한마음과 한목소리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이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 우리를 받아 주신 것처럼 여러분도 서로 따뜻이 맞아들이십시오."(쉬운 성경)
그리스도는 당신의 타락한 피조물들을 그들이 처한 곳에서 만나기 위해서라면 필요한 것은 무엇이든지 감수하고자 하시며, 그들을 회복시키고 구원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것을 하고자 하신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강한 자나 연약한 자를 막론하고 그리스도가 그들을 받아들인 것처럼 서로를 기꺼이 받아들여야 하며, 서로의 약점과 단점을 담당하고, 덕을 세우는 일은 무엇이든지 기꺼이 해야 한다.(8절 주석)
예수님은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
어떤 수모나 고통도 마다하지 않으셨다.
창조주 하나님이 우리를
그렇게 받으셨는데
똑같은 우리들끼리
서로 구분하고 비난하고
미워하고 무시하다니
참 무지해도 너무 무지하다.
서로 받으라는 말을 쉬운 성경은
서로 따뜻하게 맞아들이라고 표현한다.
약점과 단점이 있건, 그것이 나랑
지독하게 안맞든..우리는 서로
따뜻하게 맞아들여야 하는 것이다.
우리가 다 한 하나님의 자녀라면,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그렇게
어떤 것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구원해 내신 것을 받아들인다면,
우리는 그렇게 해야 하는 것이다.
평가하고 비난하고 미워한 죄를 용서해 주세요.
예수님의 은혜를 생각하고
인정하고 이해하고 용서하고
따뜻하게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 주세요.
가족 동행들 위해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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