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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

12과 영원토록 여호와를 경배함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에 대한 우리의 경험이 커질수록 우리는 시편 기자처럼 묻게 된다. “내게 주신 모든 은혜를 내가 여호와께 무엇으로 보답할까?”(시 116:12) 합당한 대답은 하나님께 충성하는 삶을 사는 것이다.
시편에서 이스라엘은 단순한 국가가 아니라 “예배드리기 위해 모인 백성”이다(시 22:22, 25, 35:18, 쉬운). 이는 하나님을 찬양하고 다른 나라에게 그분에 대해 증거하는 이스라엘의 주된 소명을 나타낸다.

 

<결론>

우리의 예배에는 회개와 진실함이 필요하며 그것은 삶으로 나타나야 한다. 우리가 삶으로 주님을 경배할 때 세상은 주님의 영광을 볼 것이며 주님은 그런 예배를 통해 온 세상이 하나님께 나오기를 원하신다.
 
일,성소에서 너희 손을 들고
<적용>
우리는 어떻게 성전에서 하나님께 나아갑니까? 오늘날 우리가 성소에서 손을 드는 이 복을 실행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무엇일까요?
 
"마음과 뜻과 목소리를 다하여 인생에게 행하신 그분의 기이한 일을 인하여 여호와를 찬양해야 한다.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늘 생각하며 그분의 작은 선물에도 무관심하지 않는 사람들은 기쁨의 띠를 띠고 마음으로 여호와를 찬양할 것이다”(부조와 선지자, 289).

 

 

월,새 노래로 여호와를 찬양하라

“새 노래”의 공통 주제는 하나님에 대한 신뢰, 그분의 놀라운 위업에 대한 찬양, 고난으로부터의 구원 등이다.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은 “그를 가까이 하는 백성”(시 148:14)이라는 애정 어린표현으로 묘사된다. 이는 이스라엘이 모든 피조물 중에서 가장 특별한 지위를 가지고 있으며 하나님을 찬양할 가장 큰 의무와 특권이 있음을 의미한다. 따라서 성경은모든 세대의 신자들에게 어린양의 보혈로 말미암은 구원에 대한 각자의 경험을 담은 새 노래로 구원자이신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권면한다. “새 노래”는 이전에 들어본 적이 없는 노래, 자신의 삶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생생하게 경험한 것을 기념하는 노래, 또 미래에 경험하게 될 이전에는 몰랐던 하나님의 권능에 대한 소망을 표현하는 것이다.
<기도>
나의 생애를 주관하시는 주님의 권세를 날마다 새롭게 경험하기 원합니다. 주님 앞에 자신을 겸손히 드릴 수 있게 도와주소서. 주님의구원의 역사를 생생하게 경험하는 살아 있는 믿음으로 매일 새롭게 주님을 찬양하고 경배하게 하옵소서.
 
 
화,주여, 누가 주의 장막에 거하리까?
이스라엘의 거룩은 예배와 윤리가 일치하고 삶의 모든 면에서 실천되는 포괄적인 것이어야 했다. 율법은 하나님의 백성이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제사장 나라로 살아가도록 주어졌다.
흠 없는 삶은 하나님의 은혜와 그분의 의를 인정하는 데서 시작한다. 하나님의 은혜는 하나님의 종들이 주님을 경외하는 삶, 즉 막힘 없이 하나님과 교제하며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도록 영감을 주며 능력을 준다.
 
수,열방 중에 주의 영광을 선포하라
예배는 하나님이 과거에 하신 일(창조)을 기억하고, 현재의 놀라운 임재(세상을 유지하고 다스리시는 것)를 찬양하며, 미래에 이루실 역사(종말의 심판과 새 하늘과 새 땅에서의 새 삶)를 기대하는 것이다. 시편에서 심판은 현재 불의와 고통으로 신음하는 세상에 평화, 정의, 안녕의 하나님의 질서가 회복되는 것을 의미한다.
"하나님의 집에서 예배드리는 자들의 생기 없는 태도는 목회가 더 좋은 성과를 거두지 못하는 큰 이유이다. 많은 사람의 마음에서 분명하고 뚜렷한 음성으로 흘러나온 노래의 선율은 영혼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방법이다."(교회증언5권,493)
 
목,하나님꼐서 예배를 기뻐하지 않으실 떄
예배의 외적 표현과 올바른 내적 동기가 조화되지 않을 때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는 실제 경험보다 의식 자체가 더 중요해진다. 즉, 예배가 가리키고 나타내야 하는 하나님이 아닌 예배의 형식 그 자체가 목적이 된다.
제물을 드리는 것으로 충분하지 않다. 제물을 드리는 사람의 마음에 회개와 믿음, 죄에 대한 애통함이 없다면 제물을 드리는 것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품성 계발이 등한시되고, 심령의 단장이 결핍되고, 신앙의 단순성을 잊어버리게 될 때 자만심과 모양내기를 좋아하는 마음은 굉장한 예배당 건물과 화려한 장식과 장엄한 의식을 요구하게 된다. 이 모든 일에서 하나님께서는 존경을 받지 못하신다. 하나님께서는 의식과 허식과 과시(誇示)로 이루어진 유행적 종교를 받지 않으신다. 그 같은 예배는 하늘 사자들의 응답을 받지 못한다”(실물교훈, 298)
 
금,더 깊은 연구를 위해
예배의 핵심에는 회개, 참된 회개가 필수적이다. “회개라는 것은 죄를 슬퍼하고 죄에서 떠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들이 신령과 진리와 거룩함의 미덕으로 하나님을 예배하지 아니하면 저희의 모임은 아무 유익이 없다.
 
-교과 본문 중에서-
 
삶으로 예배하는 인생 되길,
주위의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드러내는 인생 되길,
기쁘게 찬양하고 
날마다 주님과 더 가까워지는 
삶이 되길 소원합니다. 
 
가족 동행들..위해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