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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106, 정결하게 되는 것은 말씀에 순종하는 것 “마음이 깨끗한 자”가 하나님을 볼 것이라는 구절과 하나님을 볼 자들은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요일 3:3) 한다는 구절은 우리가 천국에 갈 준비를 하도록 하나님께서 지금 우리 안에서 일하셔야 한다는 사실을 말해 주고 있다. 비록 최종적으로는 예수님의 죽음을 통해 하늘을 향한 우리의 구원이 확실해지긴 했지만, 우리는 지금 이곳에서 우리의 영원한 집을 위해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될 정결하게 되는 과정을 거치게 될 것이다. 정결하게 되는 과정의 핵심은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다.(14과화요일교과,196)
벧전2:9 이름을 주신 이유 베드로전서2:9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위의 영광스러운 이름들은 원래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붙여주신 이름이었다.(출19:6) 이 영광스러운 이름에는 특권과 아울러 엄숙한 책임이 따랐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책임을 거절하고 그리스도를 떠났다. 그러므로 이제는 이 특권이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영접하는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넘어온 것이다.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인들에게 이런 영광을 주신 목적은 무엇인가? 우리는 그 목적대로 살고 있는가?(베드로전서2장,북타임) 영광스러운 이름들... 특권을 아는 것뿐 아니라 그 책임에 대해 인..
14과 모든 것이 새롭게 됨 온유한 자에게 약속된 그 땅은 사망과 저주의 그림자로 어두워진 이 세상과 같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벧후 3:13). ... 그곳에는 실망도 없고, 슬픔도 없고, 죄도 없고, 병들었다고 말할 사람도 없다. 그곳에는 장례 행렬도 없고, 탄식도 없고, 죽음도 없고, 이별도 없고, 마음 상하는 일도 없다. 단지 예수께서 거기 계시며, 평화가 거기 있다”(산상보훈, 17)(일) 천국이 좋은 이유는 하나님이 우리와 친히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 비록 지금은 죄로 인해 볼 수 없고 만질 수 없지만,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그 사실을 믿고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하늘에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월)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을..
하늘15, 죄로부터의 자유 하나님의 아들께서 이 땅을 밟으셨다. 주님은 인간에게 빛과 생명을 날라다 주며, 죄의 멍에로부터 그들을 자유케 하기 위해서 오셨다. 그분은 이생에서 그분의 발자취를 따른 이들을 당신께로 영접하기 위해 권능과 큰 영광 중에 다시 오실 것이다.(의료 20, 21)(하늘,15)
삼상6:12 왜 보지 못하는가? "암소가 벧세메스 길로 바로 행하여 대로로 가며 갈 때에 울고 좌우로 치우치지 아니하였고 블레셋 방백들은 벧세메스 경계선까지 따라 가니라"(삼상6:12)오직 초자연적인 힘만이 소들이 치우치지 않고 계속 그 길을 가게 할 것이었다. 블레셋 방백들은 그 소들을 몰지 않고 단지 뒤에 “따라”갔다..다곤의 숭배자들에게 이보다 더 강력한 호소가 또 어디 있겠는가! 만일 이 말 못하는 짐승이 본성에 반하여 보이지 않는 안내자를 따른다면, 지성의 축복을 풍성히 누리는 인간이 본성의 자만심과 민족적 전통을 버리고 재앙과 그 쥐들을 통제할 수 있는 그분의 안내에 왜 굴복할 수 없는가? 발람은 왜 길을 막고 선 여호와의 사자를 그의 노새가 쉽게 본 것처럼 보지 못했는가? 오늘날 사람들이 사단의 최면술의 영향 아래 그 악한..
삼상6:12 우리는 왜 안내자를 따르지 않는가(예문만나) 사무엘상6:12 "암소가 벧세메스 길로 바로 행하여 대로로 가며 갈 때에 울고 좌우로 치우치지 아니하였고 블레셋 방백들은 벧세메스 경계선까지 따라 가니라" 이 말은 문자적으로 “벧세메스로 가는 길로 곧바로 행하여” 즉 에그론에서 벧세메스로 가는 직선로 곧 “대로를 따라” 행하여. 오직 초자연적인 힘만이 소들이 치우치지 않고 계속 그 길을 가게 할 것이었다. 블레셋 방백들은 그 소들을 몰지 않고 단지 뒤에 “따라”갔다. 소들이 멍에를 한번도 메보지 않았다(7절)는 사실은 그들이 이 길을 전에 가 보지 않았다는 증거이다. 다곤의 숭배자들에게 이보다 더 강력한 호소가 또 어디 있겠는가! 만일 이 말 못하는 짐승이 본성에 반하여 보이지 않는 안내자를 따른다면, 지성의 축복을 풍성히 누리는 인간이 본성의 자만심과..
삿6:31 몰려온 군중을 설득한 요아스 사사기6:31 "요아스가 자기를 둘러선 모든 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바알을 위하여 다투느냐 너희가 바알을 구원하겠느냐 그를 위하여 다투는 자는 아침까지 죽임을 당하리라 바알이 과연 신일진대 그의 제단을 파괴하였은즉 그가 자신을 위해 다툴 것이니라 하니라" 너희가 바알을 위하여 다투느냐. 천사가 방문하였다는 소식을 들은 기드온의 아버지(부조와 선지자, 547)는 아들의 대담한 행동으로 고무되었다. 이제야 그는 아무 두려움 없이 기드온의 편을 들었다. 그는 “만일 바알이 참으로 신이라면 스스로를 돌볼 수 있지 않겠느냐”며 성난 폭도들과 논쟁하였다. “너희 불쌍한 거민들아, 어찌하여 너희는 바알의 편을 드느냐? 너희는 그를 하늘의 신으로 경배하였노라. 그가 자신을 구원하지 못한단 말이냐? 너희가 그의 편을 들므..
믿음121, 계명을 지키는 것이 성화 흥분은 성화가 아니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에 완전히 일치되는 것만이 성화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뜻은 그분의 거룩한 율법에 나타나있다. 하나님의 모든 계명을 지키는 것이 성화이다. 그대 자신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녀로 입증해 주는 것이 성화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안내자가 되어야지 인간의 견해나 사상이 그렇게 되어서는 안 된다. 진정으로 성화되기를 원하는 자들은 인내심을 가지고 기도로써 겸손하게 뉘우치는 심령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해야 한다. 그들은 예수님께서 “저희를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요 17:17)라고 기도하신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믿음과행함,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