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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과 우리를 위해 죽으심 “구속의 경륜은 아담이 타락한 후에 세워진 사후 고안(事後考案)이 아니었다. ...이것은 영세 전부터 하나님의 보좌의 기초가 되어 온 원칙을 공개한 것이었다”(시대의 소망, 22). 그 계획은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하와에게 가장 먼저 공개되었으며(창 3:15, 21), 구약에서 피로 드리는 모든 제물을 통해 표상되었다.(일) 예수님께서는 죽기 위해 태어나셨으며 죽기 위해 사셨다. 예수님의 모든 발걸음은 그분을 갈보리 십자가 위에서 이루실 위대한 속죄의 희생으로 이끌었다. 자신의 사명에 대해 분명히 알고 계셨던 예수님께서는 그 누구도, 그 무엇도 자신의 사명을 방해하지 못하게 하셨다. “그분의 모든 생애는 십자가 위에서 죽으실 일의 서문이었다”(엘렌 G. 화잇, Fundamentals of Christian..
품성789, 모든 흠잡는 일을 제쳐 놓으라 우리는 생각에서 모든 불평하는 일과 흠잡는 일을 뿌리 뽑아 버려야 한다. 우리는 눈에 보일지 모르는 어떤 결점도 계속 바라보지 않도록 하자. …만일 하나님을 올바로 붙들고 있으려면, 우리는 대단히 귀중한 것들 즉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수여하시는 순결, 영광, 능력, 친절, 애정, 사랑을 계속 바라보아야 한다. 그리고 그와 같이 바라봄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마음은 영원한 이익과 관련된 것들에 고정되어 버려서, 다른 사람들에게서 흠을 찾으려는 욕망을 갖지 않게 될 것이다.(품성,789)
예문만나 수7:4 지금의 승리가 다음의 승리를 보장하지는 않는다 여호수아7:4 "백성 중 삼천 명쯤 그리로 올라갔다가 아이 사람 앞에서 도망하니" 과거에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셨다고 미래에도 우리와 계속 함께할 것이라는 보장은 되지 않는다. 신앙 생활에는 하나님에 대한 계속적인 신뢰가 있어야 하며, 하나님이 우리가 무엇을 하기 원하는지 부단히 탐구해야 한다. 한 과업을 성취하기 위하여 주어진 은혜와 능력은 다음 과업을 위해서는 충분하지 않다.(재림교주석) 한 번 믿음으로 승리했다고 해서 다음에도 승리할거란 보장은 없습니다. 매일 매 발걸음마다 하나님을 신뢰하고 묻고 인도하심을 구할 때만 약속의 성취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열심히 하다 말다 간헐적인 신앙이 아니라 꾸준하고 성실하게 매일 아버지를 믿고 따르고 기도하는 신앙을 하게 되기를 소원합니다.
품성788, 그리스도와 함께라면 실패는 없다 전능하신 성령의 권능은 죄를 통회하는 모든 영혼의 방패이다. 그리스도께서는 죄를 뉘우치고 믿음으로 그분의 보호를 주장해 온 사람들은 한 사람도 원수의 권세 아래 들어가도록 허락지 않으실 것이다. 구주께서는 시험받아 연단된 그분의 자녀들 곁에 계신다. 그분과 함께 있다면 실패와 손실과 불가능과 패배같은 것들이 있을 수 없다. 우리는 우리에게 능력 주시는 자를 통하여 모든 일을 할 수 있다.(품성,788)
품성787, 하나님이 가납해주심 많은 사람은 그들의 품성의 결점들 때문에 그들이 그리스도께서 세우신 표준에 도달하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이런 사람들이 해야 할 일은 모든 발걸음마다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 자신을 겸비하게 하는 것이 전부이다...사람들이 짐을 짊어지고 겸손한 마음으로 자아를 불신하고 그분을 의지하면서 그 짐들을 지려고 노력하는 것을 보실 때에, 그분은 그들의 일에 완전과 충만성을 보태어 주신다. 그것은 아버지께 가납된다. 그것은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가납된다. 죄인의 결점들은 여호와 우리의 의되신 분의 완전과 충만함으로 메꾸어진다. 아버지께서는 하나님의 요구 사항에 부응하는 삶을 살기 위해 진실된 의지와 통회하는 심령으로 인간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사람들을 자애롭고 동정어린 사랑의 시선으로 바라보신다.(품성,7..
잠27:19 상호의존적인 사람관계 잠언27:19 "물에 비치면 얼굴이 서로 같은 것 같이 사람의 마음도 서로 비치느니라" 얼굴이 서로 같은 것같이. 사람은 다른 사람들 안에서 자기 자신의 사상과 감정의 모습을 본다. 그가 자기 자신의 마음과 동기를 이해하기 위하여 더 잘 배우면 배울수록, 비록 다른 사람들의 실제적인 사상을 볼 수 없고 알 수 없을지라도 그들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다(참조 고전 2:11).(성경주석) 오늘 본문의 말씀은 매우 심리학적이다. 나를 잘 이해하면 할수록 남에 대한 이해도 쉬워지는 것이 사실이다. 또 역으로 다른 사람을 관찰하는 중에 나에 대해서 알게 되기도 한다. 그러니 사람은 서로 영향을 주고 받는, 상호의존적인 존재들인 것이다. 사람의 마음에 필연적으로 존재하는 타락한 성향들을 피할 수는 없지만, 그럼에도 ..
품성786, 사상의 흐름이 바뀌어야함 많은 사람의 마음이, 하나님께서 그들을 위해 그리고 그들과 함께 일하실 수 없을 정도로 낮은 수준을 취하고 있다. 사상의 흐름이 바뀌고, 도덕적 민감성이 일깨워져서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참 종교의 요체는 말로써, 의복으로써, 행동으로써 하나님께 대한 우리의 관계를 유지하고 끊임없이 인정하는 것이다. 겸손이 교만을, 침착함이 경박함을, 그리고 헌신이 불경건과 부주의한 무관심을 대신해야 한다.(교회증언 4권, 582)(품성, 786)
새 하늘과 새 땅(계21장) 지구 표면을 덮고 있었던 거대한 바다는 새 땅에는 없을 것이다. 어디를 가나 사람이 살기 좋은 강들과 호수 그리고 수목이 우거진 아름다운 땅들이 지구 전체를 덮고 있을 것이다. 죄악 세상에서의 삶은 눈물이 마를 날이 없었다. 병으로 시달렸고 죽음과 불행이 있어서 애통하는 것이 끝이 없었다. 이제 새 하늘과 새 땅에서는 그런 것들이 다시는 없을 것이다. 새 예루살렘성에 들어갈 수 있는 자는 1.거기에 들어가기를 목말라하는 자 2.믿는 자와 이기는 자 3.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이다. -요한계시록, 북타임- 어릴적 꿈이 기억난다. 내가 상상했던 그런 화려함은 없었지만 초록 풀밭이 쫙 펼쳐진 곳에 통나무집이 있고 하얀 옷을 입은 사람들이 있었다. 한번만 꿔보면 좋겠다고 생각했던 하늘나라 꿈이었다. 하늘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