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 사랑하기 어려운 사람을 사랑해 본 경험이 있다면 이야기해 봅시다.
가족…?
만약 의지를 행사할 수 있었다면 절대 만나지 않기를 선택했을 것 같은 사람이 가족인 경우가 참 많다. 하지만 안보고 사는 것이 불가능한 가족이라서 어떻게든 부딪히고 싸우고 갈등하면서 조금씩 양보하고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불쌍히 여기면서 그렇게들 살아간다.(물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지만.) 그런 삶의 여정에서 우리는 지극히 나 중심적인 사람에서 조금씩 이해의 폭이 넓어지고 남을 돌아보게 되는 인간으로 커간달까.. 사실 아직도 내 가족을 온전하게 사랑한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죽을 때까지 사랑을 배워가는 것이 사람의 평생 할 일인 것 같다.
2. (월)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신다는 것을 떠올리게 하는 사건, 기억 등이 있다면 나누어 봅시다.
많고도 많다. 독립하게 해 주신 것, 이직하게 해 주신 것, 좋은 사람들 만나게 해 주시는 것, 교회를 인도하신 것 등등
3. (목) 타인을 사랑하는 마음을 어떻게 실천하겠습니까?
내 입장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폭을 넓혀야할 것 같다. 내 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잘 들어줄 수 있어야 한다. 소통할 수 있어야 하고 필요한 도움을 줄 수 있어야 한다. 내 성정으로는 불가능하고 기도하면서 노력하다 보면 어느 순간엔가 꼭 도움이 필요한 때,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한다.
오늘도 새로운 하루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좋은 것을 주시고 좋은 길로
인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받은만큼 많이 나누고 살 수 있게
도와 주세요.
사랑을 잘 배우고
사랑하며 살게 도와 주세요.
가족 동행들 젊은이들 나라 위해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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