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 (707) 썸네일형 리스트형 1과 넘치는 하나님의 사랑 예수께서 베드로에게 하셨던 그 질문은 시간과 장소를 막론하고 하나님께서 우리 각자에게 던지시는 본질적이고 궁극적인 질문이다.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모든 것은 그 질문에 대한 우리의 대답에 달려있다.하나님은 아무런 자격이 없는 자를 사랑하시며 은혜를 베푸신다. 세상을 창조하기 전부터 시작된 하나님의 사랑은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통해 우리에게 아낌없이 주어졌다. 하나님은 우리를 기뻐하시고 아낌없이 사랑하시며 고쳐주신다. 그 사랑에 자유의지로 반응하는 것이 우리의 특권이며, 하나님에 대한 세상의 오해를 깨뜨리고 바르게 알게 하는 것이 마지막 때에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이다. 일,합리적 기대를 넘어선 사랑실제로 그분은 우리 모든 사람을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더 아낌없이 사랑하신다. 그리고 .. 행28:15 성도란 서로 힘이 돼주는 사람들 사도행전28:15"그 곳 형제들이 우리 소식을 듣고 압비오 광장과 트레이스 티베르네까지 맞으러 오니 바울이 그들을 보고 하나님께 감사하고 담대한 마음을 얻으니라" 바울은 지금 죄수의 신세로 어려운 여정을 지나 로마로 가는 중에 그를 보러 온 보디올의 성도들을만나 힘을 얻었다고 말한다. 성도들은 서로 힘이 돼주어야 한다. 어려울 때든 기쁠 때든 외로운 때든서로 맞이하고 용기를 주고 함께 하고 기도해 주어야 한다. 그래서 서로를 인해 감사할 수 있어야 하고 서로에게 힘을 얻을 수 있어야 한다. 그런데 오히려 서로를 까고 질투하고 편을 가르고 불편하게 한다면 어떻게 성도라 할 수 있겠는가. 나부터 성도가 되어야 한다. 먼저 성도가 되어 주고 함께 성도가 되어가야 한다. 성도가 되기를 원합니다. 서로 위.. 교과토의주제 13과 예수님과 하나님의 말씀을 아는 것1. 평소 십자가의 의미를 생각합니까? 혹은 십자가가 새롭게 다가온 적이 있습니까?특별한 이슈가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주의깊게 생각하는 적이 별로 없는 것 같다. 사람을 살리기 위해, 나를 살리기 위해, 말도 안되는 희생을 치르신 소중한 십자가인데 그 의미를 너무 생각 안하고 사는 것 같다. 매일 하는 생각들이란 그저 무엇을 입을까 무엇을 먹을까 어떻게 살까…나는 아직도 멀었다.2. 진리가 마음을 드러내고 불편하게 할 때 나는 어떻게 합니까? 기도로 회개하고 뉘우치는 것은 잘하는 편이다. 그런데 돌이켜서 행동을 바꾸고 생각의 길을 바꾸고 삶의 방향을 바꾸는 데는 느리고 더딘 편이다. 잘못했다고 생각하고 뉘우칠뿐 아니라 행동으로,삶으로 나타내고 증거하기까지 더 자라.. 행27:22-25 위기 중에 있는 사람들을 안심시켰던 바울 사도행전27:22-25"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이제는 안심하라 너희 중 아무도 생명에는 아무런 손상이 없겠고...내가 속한 바 곧 내가 섬기는 하나님의 사자가...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배에는 276명(37절)이 타고 있었다. 풍랑에 휩쓸려 위기 가운데 있었고모든 승객은 불안에 떨고 있었다. 그 중에 하나님의 전도자 바울이자신이 신뢰하는 하나님을 소개하며그들을 안심시켰고 삼백명에 달하는 모든 승객들이 위기의 상황을 무사히 넘길 수 있었다. 어쩔 수 없는 위기 상황에서는침착하게 통솔하는 사람을 따를 수밖에 없긴 하지만 하나님을 신뢰하는 사람의 말대로위기를 함께 모면하는 경험은그들 모두에게 평생동안 지울 수 없는 기억과 영향을 남겼을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항상 준비되어 있어.. 행26:19 우리가 살아야 할 삶 사도행전26:19"아그립바 왕이여 그러므로 하늘에서 보이신 것을 내가 거스르지 아니하고" 바울은 하늘의 소리를 들은 즉시삶의 방향을 바꾸었고 받은 사명에 충실했다. 물론 그것은 특별한 부르심이었고 누구나 그런 사명을 받는 것은 아니지만우리 각 사람에게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분명히 있다. 우리의 환경과 타고난 성향과 받은 은사에 맞게 우리가 살아야 할 삶이 있는 것이다. 그 부르심을 거스르지 않고 충실하게 살고 있는지 돌아보아야 할 때다. 아버지제게 원하시는 삶 살기를 원합니다. 저를 통해 주실 복을 나누게 되길 원합니다. 인도해 주시고 제 안에 살아 주세요. 가족 동행들 교우들 위해 기도합니다. 13과 맺음말 : 예수님과 하나님의 말씀을 아는 것 오늘날 우리도 그와 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거나 읽으면서도 그 말씀을 듣지 않고, 말씀 안에 거하지 않고, 순종하지 않는 위험에 처할 수 있다. 즉 말씀을 우리의 생각과 행동을 인도하는 빛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것이다. 안타깝게도 많은 그리스도인이 자신도 모르게 이런 상태에 놓여 있다. 사람의 생각은 하나님의 말씀을 받지 못하게 한다. 일,갈릴리에서의 재회겸비는 분명 그리스인이 감당할 사역의 가장 큰 자질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모든 판단의 초점을 자기가 아닌 예수 그리스도에게 맞추기 때문이다. 베드로의 회복과 초기교회의 지도자로서의 역할은 예수님이 죽음에서 부활하셨다는 가장 강력한 증거 중 하나이다. 월,오직 예수를 바라보라예수님은 베드로의 관심을 돌리셔서 다른 제자에게 일어날 일을 생각하는 대신 주님을 .. 행24:25 지금은 가라 틈이 있으면 부르리라 사도행전 24:25 "바울이 의와 절제와 장차 오는 심판을 강론하니 벨릭스가 두려워하여 대답하되 지금은 가라 내가 틈이 있으면 너를 부르리라 하고" 지금은 가라. 틈이 있으면.. 벨릭스는 무엇을 두려워했을까?주석에 의하면 두려워한다는 것은마음의 동요를 의미한다고 한다. 그는 성령의 역사로 마음에 찔림을 받았으나 "결단을 유보함으로써 양심의 호소를 가라앉혔다."(주석) 말씀을 받아들여야 할 것 같은데, 회개해야할 것 같은데 지금은 아니라는 것이다. 나중에 틈이 있으면 마음의 준비가 되면쫌 더 있다가..라며 기회를 미루는 것이다. 기회를 미루는 일은 일상에서 참 쉽게 일어난다. 영적인 일이든 아니든..그런데 마냥 기다려줄 것 같은 그 기회가 곧 사라질 수 있음을기억해야 한다. 지금 미루면 나중에 그 기회.. 교과토의 주제 1.말씀을 통해 또는 주위 사람을 통해 책망을 받거나 충고를 들을 때 나는 어떻게 반응하는 편인가요? 전에는 변명을 하거나 반발하거나 입을 다물거나 했다. 잘 받아들이지 못했던 것이다. 지금은 당황하긴 해도 받아들이려고 하는 편이고 수긍하려 하는 편인 것 같다. 2."마리아야" 이 한 마디에 마리아는 예수님인 것을 바로 알아보았습니다. 그렇다면 나는 어떤 방법으로 예수님이 내게 말씀하시는 것을 알아차릴 수 있나요? 그분은 주로 언제 어떤 방법으로 나에게 말씀을 주시나요?아침 큐티를 통해 또는 은헤로운 설교 말씀을 통해 기별을 주시곤 한다. 또는 사람을 통해서 주시기도 하고.. 3.이번 해 동안 하나님이 내게 원하신 것은 무엇이었을까요? 나는 그 지점에 도착해 있나요? 관계에서의 편안함, 긍정적이고 유쾌..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8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