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539) 썸네일형 리스트형 품성758, 미소와 명랑한 말들 만일 우리가 사물들의 밝은 면을 바라본다면, 우리를 명랑하고 행복하게 만들 것들을 충분히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미소를 지으면, 그것은 우리에게 되돌아올 것이다. 만일 우리가 유쾌하고 명랑한 말을 한다면, 그런 말들이 우리에게 되돌아올 것이다. 그리스도인들이 친구가 없는 것처럼 생각하여 우울하고 의기소침하게 보인다면, 그들은 종교에 대한 그릇된 인상을 끼치고 있는 것이다. 종종 쾌활함은 그리스도인 품성의 위엄성과 모순된다는 생각이 있어 왔다. 그러나 이것은 모두 잘못이다. 하늘에는 온통 기쁨뿐이다.(품성,758) 3과 인간의 본질을 이해함 동물과 사람 모두 “흙”으로 만들어졌지만, 사람의 창조는 두 가지 면에서 동물의 창조와 다르다. 첫째, 하나님께서 사람을 직접 빚으신 후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었다(창 2:7). 사람은 생령, 즉 살아 있는 존재가 되기 전에 하나님께서 빚으신 육신의 모양을 갖추고 있었다. 둘째,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형상과 모양대로 사람을 창조하셨다(창 1:26, 27) *참과 거짓이 혼합되어 우리의 분별력을 흐리게 할 때가 많다.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한 올바른 선택을 하기 위해 훈련해야 할 영적 습관은 무엇일까?(일) 죽음이 가진 딜레마에 관한 성경적 해결책은 몸이 없는 영혼이 죽음 이후에 낙원이나 연옥 혹은 지옥으로 옮겨가는 것이 아니다. 성경이 제시하는 해결책은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품성758, 하나님의 능력이 대해 말하라 누군가가 그대에게 기분이 어떠냐고 묻거든, 동정을 얻기 위하여 무엇인가 슬픈 것을 말해야겠다고 생각하지 말라. 그대의 믿음의 부족과 슬픔과 고통에 대하여 말하지 말라. 유혹자는 그런 말을 듣기 좋아한다. 그대가 우울한 문제에 대하여 이야기할 때, 그대는 그 유혹자에게 영광을 돌리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우리를 이길 수 있는 사단의 큰 힘을 깊이 생각해서는 안 된다. 자주 우리는 그의 능력에 관하여 이야기함으로 그의 수중에 들어가고 만다. 그 대신에, 우리는 우리의 모든 관심사를 하나님의 것과 결부시키기 위하여 하나님의 위대한 능력에 관하여 이야기하도록 하자. 비할 데 없는 그리스도의 능력에 관하여 말하고, 그분의 영광에 대하여 이야기하자. 천천만만의 하나님의 천사들은 구원 얻을 후사인 사람들을 섬기라는 .. 잠21:11 배우기를 멈추지 않는 사람 잠언21:11 "거만한 자가 벌을 받으면 어리석은 자도 지혜를 얻겠고 지혜로운 자가 교훈을 받으면 지식이 더하리라" 본 절은 ‘어리석은 자’와 ‘지혜로운 자’를 비교하고 있는데, ‘어리석은 자’란 너무 단순하여 잘 깨닫지 못하는 자를 가리킨다. 이러한 사람은 지적으로, 도덕적으로 성숙되지 않아서 훈계를 받아들여 소화하지를 못하며, 다만 악인에게 징벌이 임하는 것을 목격하고서야 이를 경고로 받아들인다. 반면에 지혜로운 자는 ‘가르침’을 통하여 지식을 얻는데(C. H. Toy), ‘가르침’이란 그로 하여금 삶의 구체적인 영역들을 대처할 수 있게 하는 지혜 혹은 통찰력을 뜻한다. 지혜로운 자는 결코 배우기를 멈추지 않는다. 반대로 어리석은 자는 말로는 가르칠 수 없는 존재이다. 본 절의 초점은 어리석은 자에 .. 품성757,거룩하신 분과 협동해야함 거룩하신 분과 협동하는 것이 사람이 할 일이다. 그 일은 우리와 평생동안 함께하는 하나님의 자비로운 감화력을 신뢰하면서 그분의 뜻과 길을 기꺼이 따르도록 만드는 의지와 단호한 결단의 시간과 인간의 결심이 요구되는 가장 어렵고도 피할 수 없는 투쟁이다. 사람이 할 일은 할 마음이 내키게 하는 것이다. “너희 안에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빌 2: 13)시기 때문이다. 품성이 결심과 행동의 성격을 결정할 것이다. 행위는 감정이나 기분과 일치되지 않고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알려진 뜻과 일치된다. 성령의 지도를 좇고 순종하라.(품성,757) 잠20:12 눈멀고 귀멀고. 잠언20:12 "듣는 귀와 보는 눈은 다 여호와께서 지으신 것이니라" 듣는 귀. 하나님은 모든 사람에게 감각을 사용하게 하시고 이 감각들이 하나님과 의를 향해 가는 길을 찾는 데 쓰이기를 바라신다(참조 출 4:11). 그들의 재능을 충분히 활용하는 자들은 많지 않다. 많은 사람이 땅과 바다와 하늘의 아름다움에 눈멀고 바람의 속삭임과 새들의 지저귐에는 귀가 멀어 냉담하지만 재산의 획득과 세속적인 쾌락에는 애착을 가진다. 하나님께서는 성령의 음성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귀와 삶의 길을 밝히 보는 눈을 찾고 계신다.(성경주석)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은 모든 인류는 생각하고 행동하는 일에 있어서 하나님과 유사한 능력을 부여받았다." 어제 읽은 말씀 중에서 새삼 놀랐던 말씀이다. 하나님과 유사한 능력이라니. .. 몸과 혼과 마음을 사로잡는 세력과 싸움 이전에는 결코 본 적이 없었던 격렬함이 온 세상을 휘어잡고 있다. 오락, 돈 모으는 일, 권력다툼, 생존을 위한 투쟁 가운데는 몸과 마음과 혼을 몰두케 만드는 무서운 힘이 있다. 이와 같은 광란적인 돌진과 분망함의 와중에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고 계신다. 그분은 우리에게 그것들과 따로 떨어져 그분과 교통하라고 명하신다.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시 46: 10)(교육, 260)(품성,756) 잠19:2 침착하게 기도해야 함 잠언19:2 "지식 없는 소원은 선하지 못하고 발이 급한 사람은 잘못 가느니라" 본 절은 아무 생각 없는 열심이나 그릇된 충고를 따라가면 결국 실패할 수밖에 없음을 나타내고 있다. 그리고 발이 급하다고 하는 것은 올바른 지식의 인도나 방향이 없이 격한 혼란 속에서 성급하게 판단하고 또한 성급하게 처신한다는 뜻이다. 즉 본 절은 나아가야 할 목표를 하나님의 뜻에 비추어 분명히 세우고, 성실하고 진지한 노력을 견지하도록 권면하는 말씀이다(Keil & Delitzsch). 이 구절은 또한 우리가 적절한 시기를 알아야함을 일깨우고 있으며, 그렇지 않으면 모든 노력이 수포로 돌아갈 것임을 경고한다. 위급한 상황일 때일수록 더욱 침착하게 기도하는 자세로 일을 처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Allen P. Ross).(만.. 이전 1 ··· 189 190 191 192 19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