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12: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지금 세대에,
요즘 내 삶에,
정말 꼭 필요한 말씀이다.
정치의 판을 보나
시대의 흐름을 보나
그저 혼란스럽고
답답한 것 천지이고
살펴봐도 잘 모르겠고
모르는 사이 그저그저
시간만 흐르고 있다.
바쁘고 정신없는 일상에 묻혀
하루하루 어떻게 가는지 모르게
그냥 살고 있는 것 같아서
종종 불안하다.
보이는 세계의 일들도
분별이 어려운데
보이지 않는 세계의 일을
분별해야 한다.
그래서 마음을 새롭게 해주시는
그 능력을 힘입어야만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는 뜻,
그것을 분별해야 하는 것이다.
아버지 도와 주세요.
앞뒤를 분별하고
시대의 흐름을 읽고
아버지의 뜻을 알고
이끄시는대로 살아갈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가족 동행들 동료들 위해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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