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 (707) 썸네일형 리스트형 잠25:15 부드러운 말의 위력 잠언25:15 "오래 참으면 관원도 설득할 수 있나니 부드러운 혀는 뼈를 꺾느니라" 오래 참으면. 반대를 직면하여 진실과 논증들을 계속해서 열거하는 차분하고 끈기있는 지구력은 관원이나 재판자의 마음을 바꾸는 데 훌륭하게 성공할 것이다. 사건에 대한 그의 진술이 즉시 받아들여지지 않을 때 열을 내고 화를 내는 자는 매우 불리한 입장에 놓이게 된다. 어떤 변호사들이 그들 스스로를 침착하게 나타내므로 그들의 반대자들로 하여금 화를 내게 만드는 것이 그들의 고의적인 목표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재판관이 이 대조적인 태도에 의하여 크게 영향을 받을 것을 알기 때문이다. 뼈를 꺾느니라. 부드러운 혀가 가진 친절하고 설득력 있는 방법은 무력이 할 수 있는 모든 것과 그 이상의 더 큰 것도 이룰 것이다. 직접적인 공격 .. 잠24:16 일곱 번 넘어져도 잠언24:16 "대저 의인은 일곱 번 넘어질지라도 다시 일어나려니와 악인은 재앙으로 말미암아 엎드러지느니라" 일곱 번 넘어질지라도. 문맥은 여기서 말하는 “넘어지다”의 본래 의미는 “어떤 재난을 당하다”임을 시사한다. 악인은 의인을 무너뜨리기 위해 그의 노력을 허비한다. 그가 그들을 가난과 불행 속으로 빠뜨릴 때마다 하나님은 그들을 구원하기 위해 개입하신다. 반면에 죄인은 문자 그대로 “재난으로 넘어지고” 다시는 일어설 수 없다(참조 시 34:19; 미 7:8). 영적 의미에서 이 절은 죄를 대적하는 싸움에 실패함으로써 용기를 잃고 고투하는 그리스도인에게 많은 위로가 된다. “일곱 번 넘어질지라도”란 “넘어질 때마다”라는 말과 같은 뜻이다. 만일 우리가 실패할 때마다 새로운 희망으로 일어난다면, 만일 우.. 4과 구약에 나타난 소망 자신의 생명이 곧 다할 것으로 생각하는 중에도, 그는 죽음이 자기 삶의 끝이 아닐 것임을 확신했다. 욥은 강한 신념을 가지고 비록 자신이 죽을지라도 구속주께서 땅 위에 서실 것이며, 그가 여전히 자신의 육체 안에서 하나님을 보리라고 말했다(욥 19:25~27). “이것은 욥이 부활을 확실히 이해했음을 의미한다”(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성경주석 5권, 718).(일) [기도]세상의 부와 명예가 영원하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그것들을 향한 욕심을 내려놓기가 어렵습니다. 하나님께서 영원한 나라에 저를 위해 준비해 놓으신 것들의 가치를 제대로 이해하며 그것들에 참된 소망을 두고 살게 해 주시옵소서.(월) *누구나 최악의 순간들을 겪어보았을 것이다. 과거에 함께 하신 하나님을 기억하는 것이 하나님이 멀리 .. 잠23:23 절대 되팔지 말아야 한 진리 잠언23:23 "진리를 사되 팔지는 말며 지혜와 훈계와 명철도 그리할지니라" 진리를 사되. 진리는 어떤 대가를 주고서도 얻어야 하고 어떤 유혹이 있어도 결코 버려서는 안 되는 보배이다. 일상의 사건에 그 원칙이 적용되는 것을 분명하게 볼 수 있는 능력은 부지런한 적용과 실수를 인정하는 자발적인 마음을 요구한다. 사람이 그의 구주께로 가까이 가면 갈수록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하면 할수록 그의 눈은 사물의 진정한 본질에 대해서 더욱더 열리게 된다. 이기적인 것이 몰래 들어와서 어떤 일시적인 이득을 얻고자 진실에 대해서 눈이 감겨지면 진리는 매수되고 그 사람은 위험에 처하게 된다. 자기 기만의 과정이 계속되면 진리의 가치에 대한 모든 이해력을 잃어버리고 사람이 불운에 처하는 때가 온다. 그들이 빠져있는 .. 잠22:11 정직한 사람은 덕스러운 말을 한다 잠언22:11 "마음의 정결을 사모하는 자의 입술에는 덕이 있으므로 임금이 그의 친구가 되느니라" 본 절의 구문을 정확히 파악하기란 매우 힘들다. 그러나 학자들의 견해를 종합한 가장 원문적인 의역은 이와 같다: ‘마음의 정결을 사랑하여 그 입술이 덕스러운 자는 왕의 친구가 될 수 있다.’ 주목할 만한 사실은 마음이 정결한 자는 덕스러운 말을 낸다는 것이다. ‘정결’이란 정직을 뜻한다. 마음이 정직한 자는 누구에게도 덕을 끼치는 말을 한다. 뿐만 아니라 대화시 깍듯한 예의와 덕스러운 말로써 신분이 높은 자의 호감을 살 수도 있다. 그러나 본 절이 문자 그대로 왕의 친구가 되는 비결을 가르치는 것은 아니다. 그보다는 정직한 마음에 따른 덕스러운 언어 예법을 나타내는 사람은 존귀히 여김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 잠21:29 정직한 사람이란 잠언21:29 "악인은 자기의 얼굴을 굳게 하나 정직한 자는 자기의 행위를 삼가느니라" 행위를 삼가느니라. 대담하고 절조가 없는 사람은 선택할 때 옳고 그름을 따져보지 않고 어떤 지위를 차지한 후에는 너무 완고해져서 바꿀 수 없다. 정직한 자는 깊이 생각해 보고 잘못된 것임을 알면 길을 빨리 바꾼다. 하나님의 뜻과 조화된 생애를 살고자 하는 지속적인 갈망이 그 사람을 천국에 합당하게 한다.(성경주석) 자기의 얼굴을 굳게 하나. 겉치레 하나, 속이나. 행위를 삼가느니라. 문자적인 뜻은 '그 행위를 숙고하다'이며, 행동 하나하나를 신중히 결정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본 절은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것은 겉치레가 아니라 실제적인 근실한 행위들임을 교훈한다.(만나주석) 행동을 신중히 결정하되 잘못된 길임을 알.. 3과 인간의 본질을 이해함 동물과 사람 모두 “흙”으로 만들어졌지만, 사람의 창조는 두 가지 면에서 동물의 창조와 다르다. 첫째, 하나님께서 사람을 직접 빚으신 후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었다(창 2:7). 사람은 생령, 즉 살아 있는 존재가 되기 전에 하나님께서 빚으신 육신의 모양을 갖추고 있었다. 둘째,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형상과 모양대로 사람을 창조하셨다(창 1:26, 27) *참과 거짓이 혼합되어 우리의 분별력을 흐리게 할 때가 많다.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한 올바른 선택을 하기 위해 훈련해야 할 영적 습관은 무엇일까?(일) 죽음이 가진 딜레마에 관한 성경적 해결책은 몸이 없는 영혼이 죽음 이후에 낙원이나 연옥 혹은 지옥으로 옮겨가는 것이 아니다. 성경이 제시하는 해결책은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잠21:11 배우기를 멈추지 않는 사람 잠언21:11 "거만한 자가 벌을 받으면 어리석은 자도 지혜를 얻겠고 지혜로운 자가 교훈을 받으면 지식이 더하리라" 본 절은 ‘어리석은 자’와 ‘지혜로운 자’를 비교하고 있는데, ‘어리석은 자’란 너무 단순하여 잘 깨닫지 못하는 자를 가리킨다. 이러한 사람은 지적으로, 도덕적으로 성숙되지 않아서 훈계를 받아들여 소화하지를 못하며, 다만 악인에게 징벌이 임하는 것을 목격하고서야 이를 경고로 받아들인다. 반면에 지혜로운 자는 ‘가르침’을 통하여 지식을 얻는데(C. H. Toy), ‘가르침’이란 그로 하여금 삶의 구체적인 영역들을 대처할 수 있게 하는 지혜 혹은 통찰력을 뜻한다. 지혜로운 자는 결코 배우기를 멈추지 않는다. 반대로 어리석은 자는 말로는 가르칠 수 없는 존재이다. 본 절의 초점은 어리석은 자에 .. 이전 1 ··· 85 86 87 88 8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