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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1:29 하나님 앞에서 사람은 다 똑같다. 고린도전서1:29"이는 아무 육체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 앞에서 사람은 그저 다 똑같다. 지혜 있는 사람이나 강한 사람, 풍요롭고 지위가 높은 사람도 그 가진 것들로 하나님 앞에 자랑스러워할 것이 없다. 있으나 없으나천하나 귀하나강하나 약하나 우리는 다 똑같이 하나님이 생명을 주실 때만호흡하고 살아갈 수 있는 연약한 인간이기에. 그러니 가진 것이 없고 점점 별볼일 없어진다고 해서불안해 하거나 초조할 것 없다. 있고 없고를 염려할 것이 아니라늙고 젊고를 따질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자꾸 바라봄으로 그분이 내 안에 사시는 일에 전념하면 된다. 아버지께만 희망이 있습니다. 주님만 바라보기를 소원합니다. 가족 동행들 위해 기도합니다.
청년165, 오직 내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면 사람의 본성은 항상 싸우고 자기를 표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그리스도를 배운 사람은 자기를 이기고 교만과 자존심을 이긴다. 그리하여 그 마음에는 고요함이 깃든다. 자신을 성령의 쓰시고자 하는 그릇이 되게 하기 위하여 그에게 복종한다. 그리하면 우리는 제일 높은 자리를 얻으려고 노력하지도 않고 우리를 남에게 드러내기 위하여 다른 사람을 밀어낼 욕망도 없어지고 도리어 우리가 그리스도의 발 아래 앉은 것을 제일 높은 자리로 생각하게 된다. 우리는 예수를 바라보고 그의 손이 우리를 인도하시기를 기다리며 그의 인도하는 음성을 듣기에 주의하게 된다. 사도 바울은 이러한 경험을 말하였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
8과 시편에 나타난 계시1 마지막 때의 하나님의 백성은 옛 이스라엘과 같은 사명을 받았는데, 바로 열방의 빛이 되어 모든 사람이 창조주를 경배하고 순종하도록 부르는 마지막 자비로운 초청을 따르게 하는 것이다.시편은 인간의 다양한 경험과 하나님과의 상호작용을 말한다. 성소와 모든 제도는 예수님을 예표한다. 하나님은 우리를 만나 주시며 어린양의 피 때문에 우리는 시온에 설 수 있다. 하나님의 사랑의 법은 남은 자의 마음에 새겨지고, 구속받은 자는 하나님을 경배하는 자로 영원한 복음을 알고 이를 세상에 나눌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는 가장 깊은 바닥까지 미치며, 믿음으로 회개하는 영혼을 높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신다. 이러한 시편의 내용은 마지막 때에 우리의 역할을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준다. 일,우리의 대제사장하늘로 옮겨진 성..
청녁160, 바라봄으로 닮을 수 있다 만일 우리가 잠깐이라도 한낮의 밝은 태양을 바라본 다음 우리의 눈을 돌리면 태양의 영상(影像)이 우리가 보는 모든 물건 위에 나타날 것이다.우리가 예수를 바라볼 때에도 그렇다. 우리가 바라보는 모든 것이 의의 태양이신 그의 형상을 반사한다... 그리스도의 형상이 영혼의 눈에 새겨져서 우리의 일상 생애의 모든 부분에 영향을 준다. 그리하여 우리의 모든 성정을 부드럽게 하고 복종시킨다. 바라봄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거룩한 형상 곧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아간다. 우리는 우리와 교제하는 모든 사람에게 밝고 활기찬 그분의 의의 광선을 반사한다. 우리는 품성의 변화를 입는다. 왜냐하면, 마음과 영혼과 정신이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바치신 그분을 반사함으로 밝히 빛나고 있기 때문이다.( 청년에게 보내는..
고전1:10 한 마음과 같은 뜻으로 온전히 합하라 고린도전서1:10"형제들아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모두가 같은 말을 하고 너희 가운데 분쟁이 없이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온전히 합하라" 어떤 프로젝트에 참여하거나 조직생활을 할 때 큰 그림을 보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이 프로젝트를 왜 하는지 우리 조직은 어떤 방향으로 가는지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은 결과물에 큰 차이를 낼 수밖에 없다. 교회생활을 할 떄도 그렇다. 사소한 분쟁이나 싸움이 일어나는 것은시야가 좁아서 내 생각을 앞세우기 때문이다. 내 생각에는 바울이 제일인데 저 사람은 아볼로가 제일이라 하니 납득하기가 싫고 화가 나는 것이다. 오늘 본문은 그렇게 파를 나누는 고린도 교인들에게 전하는 기별이다. 모두 같은 말을 하고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온전히..
청년159, 우리 안에 임재하시는 하나님을 느낌 우리는 산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안에 거하고 있다..우리는 임재하시는 하나님과 더불어 동행한다. 그리고 우리가 하나님의 임재를 인식할 때에 우리의 사상은 예수 그리스도에게 사로잡힌 바 된다. 우리의 영적 활동은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얼마나 생생하게 의식하느냐에 달려 있다. 에녹은 이러한 방법으로 하나님과 동행하였다. 우리에게 있어서 하나님은 어떤 의미가 있는 분인지 그리고 속죄의 계획에 있어서 주께서 우리를 위하여 어떠한 일을 이루어 주셨는가를 생각할 때에..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마음 속에 거하신다.( 청년에게 보내는 기별, 159)
식생활301, 천연의 법칙에 순종함 천연 치료제들을 사용함에는 많은 사람들이 즐겨하지 않는 주의와 노력이 요구된다. 점진적인 천연의 치유와 회복의 과정은 성급한 사람들에게는 더딘 것같이 보인다. 해로운 방종의 습관을 포기하는 데는 희생이 요구된다. 그러나 결국에는 속박되지 않은 천연이 현명하고 유효하게 작용하는 것이 드러날 것이다. 천연의 법칙에 꾸준히 순종하는 사람들은 그 보상을 육체적인 건강과 정신적인 건강으로 거둘 것이다.(식생활과 음식물에 관한 권면,301)
청년157, 바람같은 성령의 역사 바람이 나무가지 사이에서 부는 소리가 들린다. 그리하여 잎사귀와 꽃을 흔들어 바삭거리게 한다. 그러나 바람을 볼 수는 없다. 그리하여 아무도 바람이 어디서 와서 어디로 불어가는지 알지 못한다. 사람의 마음에 성령이 역사하시는 것도 이와 같다..바람과 같이 보이지 않는 작용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는 끊임없이 사람의 마음에 역사하고 계신다. 조금씩, 조금씩 혹 이것을 받는 자가 의식하지 못할지라도 감명을 받아 그 사람이 그리스도에게 이르도록 이끈다. 이러한 감명은 주를 묵상함으로써 얻을 수도 있고, 성경을 읽음으로써 혹은 산 설교자의 말을 들음으로써 얻을 수도 있다.(청년에게 보내는 기별,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