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 (691) 썸네일형 리스트형 롬5:20 소생케 하는 은혜 로마서5:20"율법이 들어온 것은 범죄를 더하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더욱 넘쳤나니"율법이 들어온 것은.본 구절은 인간에게 모세 율법이 부여되었음을 말하나 이는 모세를 통해 주어진 율법이 최초로 사람들에게 주어진 법이 아니라 그 이전에 법이 선재(先在)했음을 나타낸다. 이는 ‘들어온’에 해당하는 헬라어 ‘파레이셀덴’이 단지 ‘들어왔다’라기 보다는 ‘곁에 들어오다’(came in beside, Green), ‘미끄러져 들어오다’(slipped in, Modern Language Bible)를 뜻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모세 이전 아브라함이나 야곱 등과 같은 족장들은 그들에게 부여된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서 믿음의 길을 걸었고 모세 시대에는 성문화된 율법이 부여된 것이다.범죄를 더하게 하려.. 롬5:2 우리는 믿음으로 서 있다 로마서5:2"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 그리스도는 자기 희생의 공로로 우리를 하나님께로 되돌릴 수 있고 우리가 지금 서 있는 은혜와 은총의 영광스러운 상태로 우리를 안내할 수 있다.(재림교주석)성도가 '믿음으로 서 있게' 되는 것은 오직 성령의 사역에 의한 것이며 '은혜에 들어가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후사가 되는 것을 의미한다.(만나주석) 주저앉거나 엉거주춤하거나 넘어져 있는 상태가 아니라 '서 있다'는 말씀이 참 힘이 된다. 우리는 이미 예수님의 희생으로하나님 앞에 서 있는 존재인 것이다. 우리는 이미 은혜 안에 들어와 있는 것이다. 그러니 그 은혜를 받으려고, 뭔가 스스로 해보려고 애쓰지 않.. 교과토의 주제 1.나는 종종 화를 내는 편인가요? 주로 어떤 경우에 화가 나나요?자신의 일인데 나에게 떠넘길 때, 한 얘기를 또 하고 또 할 때, 운전할 때, 자기중심적으로 말하는 사람과 대화할 때 등등..생각해 보니 화를 낼 때가 많네..? 2.누군가 나를 불편하게 하거나 기분이 상하게 했을 때 나는 그 사람을 어떻게 대하나요?피하고 거리를 두는 편이다. 회피성향,,, 생각해 보니 나는 화를 잘도 낸다. 뭐 그렇게 중요한 문제가 아닌데도 기분 나빠하고 짜증을 내고.. 하나님도 종종 진노하신다. 그런데 그분의 화는 인간의 것과는 차원이 다르다. 그래서 다행이고 감사하다. 내 화는나를 기분을 상하게 하고 내게 불이익을 주는 사람을 향한 것이지만,하나님의 진노는 나를 힘들고 괴롭게 하고 영생에서 멀어지게 만드는 죄와 .. 롬4:20-22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 로마서4:20-22"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않고 믿음으로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약속하신 그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였으니 그러므로 그것이 그에게 의로 여겨졌느니라" 여기서 아브라함의 믿음은100세가 지나고 모든 가능성이 희박해졌을 때도 자식을 주실 것을 믿었다는 것인데, 사실 어디 그런가? 아브라함도, 사라도 믿지 못해서하갈을 통해 이스마엘을 얻었는데.하나님이 재차 약속하실 때도 이스마엘이나 하나님 앞에 살기를 원한다고 하지 않았던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브라함은믿음의 조상이라 불리고 그의 믿음이 늘 칭송을 받는다. 그것이 은혜와 감동의 포인트다. 아브라함은 의심했고 흔들렸고인간적인 방법대로 행동했다. 그러나 하나님은 기다리셨고 또 약속하셨고 그가 믿을 때까지 붙드.. 5과 거룩한 사랑의 진노 하나님의 분노는 항상 악과 불의에 대한 그분의 의와 사랑에서 나오는 반응이다. 하나님의 진노는 완전한 선과 사랑에서 비롯된 의로운 분노이며, 모든 피조물의 복락을 위한 것이다. 악이 사랑하는 사람을 해치기에 하나님은 진노하신다. 그분의 진노는 사랑의 다른 표현이며 피조물의 복락을 위하시는 사랑의 합당한 반응이다. 일,죄악으로 슬퍼하심악은 항상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인 누군가를 해치기 때문에 하나님의 진노는 악에 대한 사랑의 당연한 반응이다. “하나님은 긍휼하시므로 죄악을 덮어 주시어 멸망시키지 아니하시고 그의 진노를 여러 번 돌이키시며 그의 모든 분을 다 쏟아 내지 아니하셨”다. 월,노하기를 더디 하시는 하나님요나의 마음은 완악했다. 그는 앗수르 사람들이 이스라엘에게 한 짓 때문에 그들을 너무 미워해서 .. 더 사려깊고, 더 자비롭고, 더 많이 도와주기를 주님께서는 그분의 백성들이 지금보다 훨씬 더 사려 깊고, 피차간에 훨씬 더 자비롭고 더욱 많이 도와주기를 기뻐하신다.(교회증언5권,350)나는 사람을 잘 돕는 편이고 배려도 어느 정도는 하는 편이다. 비교적 친절하고 비교적 따뜻하기도 하다. 그런데 가만 보면주는만큼 받아야 맘이 편하고 주면서도 아까워하거나 마지못해 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이런 마음으로 베푸는 친절도 친절이라 할 수 있는걸까?예수님의 친절과 사랑은무엇을 기대하고 베풀어진 적이 없다. 아, 있다면 그 영혼의 구원..?그것 외에는 아무것도 바라거나 아끼거나 하지 않고 그냥 주시고 그냥 베푸신 것이었다. 나는 왜 그렇게 안될까?”지금보다 훨씬 더 사려 깊고, 피차간에 훨씬 더 자비롭고 더욱 많이 도와주기를 기뻐하신다“다시 되돌려 받으려는 생각 .. 4과 사랑과 자비의 하나님 행하기 : 하나님의 사랑에 반응하고 그분의 열정을 본받아 그 사랑을 세상을 나타낸다.하나님은 깊은 감정을 보이시며 인간을 감정을 느낄 수 있는 존재로 창조하셨다. 절제되지 않은 감정은 문제지만 하나님은 그렇지 않으며 그분의 사랑은 인간의 어떤 사랑보다 크고 깊다. 하나님은 불붙는 듯한 마음으로 인간을 사랑하며 긍휼히 여기시고 필요를 채우신다. 그런 마음은 인간의 질투와 다른 그분의 백성과의 배타적 관계와 유익을 위하는 의로운 열정이다. 우리는 이 사랑에 반응하고 그것을 세상에 나타내어야 한다. 일,어머니의 사랑보다 더한 사랑이사야 49:15이 말한 것처럼, 육신의 어머니도 “젖 먹는 자식을 잊”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하나님은 결코 그분의 자녀를 잊지 않으시며.. 롬4:17 다 해주시는 하나님 로마서4:17“기록된 바 내가 너를 많은 민족의 조상으로 세웠다 하심과 같으니 그가 믿은 바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으로 부르시는 이시니라”아브라함은 믿음의 조상으로 불린다.사실 그의 행보를 보면 그 믿음이 종종 흔들렸음을 알 수 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하나님의 벗이었고엄청난 투쟁의 승리자로 기록되었다. 하나님이 그를 붙드셨다. 부족하게라도 그가 하나님을 따르고하나님 옆에 계속 남아 있었기에 하나님은 태중에 없는 아이를,생길 가능성이 없는 환경에서 창조하셨고 이 땅에 내셨다. 하나님이 그의 모든 실수를 수습하시고그 실수로 인한 어려움을 풀어주셨다. 그래서 우리도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 아브라함의 믿음이 큰게 아니라하나님의 사랑이 컸던 것이다. 아브라함이 잘한 것이 아니라하나님..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8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