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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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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과 자유의지, 사랑, 하나님의 섭리 섭리는 세상에서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설명하는 데 사용되는 용어이다.  하나님이 전능하시다는 것은 당신이 본성에 합하는 모든 것을 하실 수 있다는 뜻이다. 그분은 세상의 모든 일을 미리 결정하시지 않으신다. 오히려 그분이 원하시지 않는 일도 일어나는 것은 당신의 뜻에 반하는 일도 선택할 수 있는 자유의지를 주셨기 때문이다. 죄와 악의 역사는 자유의지를 남용한 결과이며 하나님은 이 비극을 바로잡기 위한 구원의 계획을 가지고 계시다. 우리는 악이 가득한 세상에서 살지만 예수께서 세상을 이기셨기에 소망을 가질 수 있다.  일,주권자 하나님많은 사람이 세상만사를 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이루셔야 한다고 믿지만, 성경은 매우 다르게 말한다. 성경은 반복해서 하나님의 바람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것을 묘사한다. 사실..
롬6:13 불의의 무기 VS 의의 무기 로마서6:13"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무기로 죄에게 내주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우리는불의를 휘두르는 무기가 될 수도 있고의를 휘두르는 무기가 될 수도 있다.나를 누구에게 맡기느냐에 따라서. 내가 죄에 사로잡히면사탄의 무기가 되어 그의 투쟁에 도움을 주게 되고 하나님에게 나를 드리면 영적 전쟁에서 그분의 의를 전하는 수단이 되는 것이다.  당연히 의의 무기로 살고 싶다.아버지의 세상의 원칙들을배우고 살고 보여주는 인생이 되고 싶다.  어제 들은 설교말씀이 기억에 남는다. 하나님의 사랑이 가늠할 수 없이 커야 하는 이유는 바로 나 때문이다. 나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그 사랑이 그렇게 커야 하는 것이다. 내 ..
롬6:11 하나님 앞에서 살아 있는 자 로마서6:11"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께 대하여는 살아 있는 자로 여길지어다" 나는 죄에 대하여는 죽었고 하나님 앞에는 살아 있다.라고 말하기에는 나는 아직도 죄와 더 가까운 것 같다. 나를 그 죄에서 해방시키시려고 예수님이 죽으셨다가 살아나셨는데왜 아직도 죄의 본성에서 온전히 벗어나지 못하고 이렇게 지지부진하고 있는건지.. 바쁘니까 말씀을 못보고 기도도 못하고 그러면서도 폰은 열심히 보고..그러다 보니 판단력도 흐려지고 원래도 사랑이 없는데 더 없어지고 냉랭하고그러면서 T가 되어간다고 좋아하고..요즘 내 생활이 그렇다. 하나님 앞에서는 죽어 있고 죄에 대하여 살아 있는 것 같은..그래서 마음이 계속 불편하고 답답하다.어제도 엉망진창이었다. 정신..
교과 토의 주제 제7과 악의 문제 1. (월) 답없는 질문을 품고 지내 본 적이 있습니까? 그것은 내게 어떤 생각을 하게 만들었습니까? 나는 왜 이런 가정에서 태어났을까, 나는 왜 이런 성향을 타고 났을까…그런 질문은 나를 무력하게 만들었다. 세상에 불만을 품게 했고 늘 어둡게 만들었었다.2. (화) 여러 질문에 따른 모든 답을, 예수님이 오시면 알게 될 것이라는 사실이 내게 위로가 되고 있습니까?물론이다. 지금은 풀 수 없어서 답답해도 결국엔 알 수 있게 될 것이고 모든 것이 공의롭게 판단 받을 것이니.지루하고 답답해도 좀 기다리면 된다..우리는 질문을 많이 하면서 산다. 왜 아무 죄없는 사람들이 이유없이 하루아침에 목숨을 잃고왜 전쟁이 끊이지 않고 왜 자꾸 어려운 일들이 찾아오고 왜 이렇게 일이 많은거야 하면서..신..
7과 악의 문제 “죄의 시작과 그 존재 이유는 많은 사람에게 매우 당혹스러운 문제이다. 그들은 악이 가져오는 끔찍한 비탄과 파멸을 보면서 그들은 무한한 지혜와 능력과 사랑이 무한하신 하나님의 통치 아래 이런 일이 어떻게 존재할 수 있는지 의문을 품는다. 이것은 그들이 대답할 수 없는 문제이다”(각 시대의 대쟁투, 492).악의 가능성에도 그분이 자유의지를 주신 것은 사랑, 선한 것도 자유가 있어야 가능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며 악의 문제도 사랑의 원칙을 따라 대하시고 이를 위해 십자가를 지셨다.  일,주여, 언제까지입니까늘 그렇지는 않지만 왜 많은 경우에 악인이 번영하고 악을 행하는 사람들이 그것을 통해 이익을 얻는 것처럼 보이는가? 왜 의로운 사람이 그토록 많은 고통을 겪는가? 악이 활개 칠 때 하나님은 대체..
포도주 우리 인생에는 7가지 포도주가 떨어지는 날이 온다.1. 마음이 산산조각 나는 날-동행의 포도주2.인생을 날렸다는 생각-기회의 포도주3.세상을 더 이상 따라갈 수 없을듯-적응력의 포도주4.육체가 무너지는 날-건강의 포도주5.정신이 무너지는 날-기억의 포도주6.헤어날 수 없는-중독의 포도주7.삶의 목적이 사라지는 날-목적의 포도주내 잔치에 예수님이 계셔야 한다. 삶에서 포도주가 떨어지는 날을 대비하려면.평소에 기도하고 말씀 보던 습관이 있어야 기적이 벌어진다. 인생은 거품이다. 곧 터진다. 그러니 준비해야 한다.이미 예수가 내 곁에 계신다면두려움과 걱정이 사라질 수 있다. -예문교회, 구지현 목사-곧 떨어질 포도주가 많다…오래 갔으면 좋겠지만시간이 많이 남지 않았다.준비해야 한다. 아버지를 늘 찾으면서도 불..
교과토의 주제 1.공의가 없는 하나님의 사랑이라면..어떨까요? 사랑과 공의가 공존하기 때문에 좋은 점은 무엇일까요? 공의가 없다면..사랑은 편파적인 것이 될수밖에 없지 않을까?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신다는 것도 든든하고 안심되지만 공의롭게 심판하실 것이라는 것도 감사하다. 세상은 불의와 부정과 거짓이 가득하니까.2.나는 혹은 내 주위의 가까운 사람은 얼마나 변덕스러운가요?조삼모사..저녁까지 기다릴 것도 없다. 마음은 수시로 바뀌고 기분도 수시로 변하는게 나다.3.변하지 않았으면 하고 바라는 것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나를 향한 사랑.사람의 사랑이든 하나님의 사랑이든..나를 향한 사랑이 변하지 않으면 좋겠고 사랑의 관계도 변하지 않으면 좋겠다.하나님의 사랑이 변함 없고 공의로 심판하신다는 것은사람에게 큰 은혜이고 자비다. ..
요16:33 꽃길 아니라 가시밭길이니 평안하라 요한복음16:33"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예수님은 결코 쉬운 길을 약속하지 않으신다. 꽃길이 아니라 가시밭길, 험한 길을 말씀하신다. 대신 그런 길에서도 평안을 누릴 수 있게 해 주신다는 것이다.  우리는 이런 말씀을 듣기 싫어한다. 꽃길만 걷고 싶으니까. 예수님 믿으면 다 잘되고 항상 성공하는게 맞고,환난이나 어려움은 싫으니까 말이다.  하지만 살아보니 꽃길 아니라 가시밭길이 맞지 않은가.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가 걷고 말을 하기 시작하면서부터 눈치를 봐야 하고 선택을 해야 하고 내 맘같지 않은 세상을 마주해야 한다. 경쟁해야 하고 살아 남아야 한다. 나이 먹어서 좀 포기하고 좀 마..